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충남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을 천명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11일 홍성읍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필승캠프에서 진행된 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저 양승조가 반드시 승리하여 충남 승리의 기폭제가 되겠다”면서 “예산·홍성 지역구는 지난 36년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어려운 지역이지만, 이번에 기적의 승리를 양승조가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지정·서해선 서울 KTX 직결 확정·도립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건립·75세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원내대표 김응규, 이하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특정 의원들의 ‘내로남불 지역이기주의’를 멈출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충남 북부권 인구 편향과 이에 따른 인프라 부재 등 지역 균형발전 문제를 거론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유치에 반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충남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솔선수범의 모습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꼭 필요하다”면서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지난 2019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신도시가 아닌 빈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빠진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상근(초선, 홍성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내포신도시로의 충남도청 이전이 결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올해 7월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 9000여 명에 불과하며, 이는 2020년 수용목표(10만 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의 대전 잔류에 힘을 실었다.이 대표는 11일 오전 9시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대전의 중소벤처기업부의 이전 여부는 대전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신중히 결정하겠다”면서 “대전시민의 의견을 무시하며 이전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이 대표를 비롯하여 김종민(재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최고위원, 홍영표(3선, 인천 부평을) 참좋은지방정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최훈(초선, 공주2) 의원이 세종시 출범으로 큰 희생을 감내한 공주시와 낙후지역인 내륙권에 대한 발전 전략을 요구하고 나섰다.최 의원은 5일 제32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출범 이후 지난 8년간 충남 인구와 발전역량을 빨아들였다”면서 “특히 공주시의 경우 면적 감소는 물론 인구 1만 7000여 명이 세종시로 빠져나가 인구소멸 위험도시가 됐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이어 “혁신도시의 핵심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면서 “혁신도시 지정이 실질적으로 국가와 도내 지역 간 균형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충남도(도지사 양송조)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예산정책자문위원들은 이날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예산과장으로부터 내년 예산안 편성 관련사항을 청취하고 집행부 예산 증가에 따른 세수확대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신규사업 대신 계속사업을 완료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 국민의힘 이정수(재선, 나선거구) 의원은 지난 21일 개회된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중구의 계획과 앞으로의 향후에 대해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이 의원은 “대전·충남 혁신도시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었다”면서 “허태정 대전 시장님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과 대전시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특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준 이은권 전 중구 국회의원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 의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이하 시당)이 허태정 시장의 철학 부재 시정 운영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21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허태정 시장은 앙금 없는 찐빵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허 시장을 정조준했다.김 대변인은 “작금의 대전시 모습을 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과연 정치철학이 있는지 궁금해진다”고 운을 뗀 후 “대전시정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참으로 암담하다”면서 “유성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및 트램 등 각종 현안 사업마다 제대로 사업추진이 되는 것이 있는지 따져 묻지
21대 국회 개원을 불과 열흘 남짓 남겨 놓은 가운데, 전반기 국회의장단이 전부 충청권 인사들로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반가운 소식에 충청인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대전 최초로 내리 6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5선, 대전 서갑) 의원이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20일 최대 경쟁자로 꼽히던 김진표(4선, 경기 수원무) 의원의 불출마 용단으로 국회의장에 합의 추대됐으며, 경기 부천병에서 4선에 성공한 공주 출신의 김상희 의원도 같은 날 우리나라 73년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부의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또한 제1야당 미래통합당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7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길이 열린 것에 대해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220만 도민의 하나 된 열정이 모인 결정체라”고 피력했다.유 의장은 이어 “충남과 대전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온갖 손실을 묵묵히 감내해 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은 7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전시민·충청인들과 함께 기쁨을 같이 하며,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공공기관의 유치 등에 있어서 그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오늘 대전시민과 충남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겨있는 법안이 통과 됐다”면서 “그동안 역차별을 받아온 대전·충남은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비로소 다른 지역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됐다”고 피력했다.이 의원은 “균특법 통과는 과학기술이 축적된 대전과 충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6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균특법 개정안에는 ▲ 수도권 제외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 지정 ▲ 혁신도시 지정 절차 등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의미를 가진다.현재 수도권을 제외하고, 충남과 대전에만 혁신도시가 없어 그동안 충남과 220만 충남도민은 경제적·재정적으로 많은 불이익과 큰 소외감을 받아왔기에 충남 역신도시 지정은 충남도와 220만 충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29일 이창수 대변인(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 명의로 ‘충남·대전 획기적 발전의 토대가 마련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상임위 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하고, 자유한국당은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360만 충남도민·대전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담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근거법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상임위 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면서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안통과는 15년 동안 역차별 받아온 충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한 선도 사업 지원 및 광역 교통망 구축 등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한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이 대표는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전의 현안사업 중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추진 용역 결과와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의 성과 평가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며 추가 지정 의지를 피력했으며, 이 원내대표 역시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으로 충남을 찾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열린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산에서 열린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후 해미읍성을 둘러보는 등 하루 동안 충남에서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특히, 서산에서 열린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는 충남 지역의 혁신도시 지정을 비롯한 6가지 건의사항을 듣고,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렸다. 문 대통령과 충남도청에서 환담을 가진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이) 혁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이 10일 ‘충남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생 행보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도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목) 충남도청을 비롯해 아산시와 서산시 일원 등을 돌아보며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을 소화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열린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서산에서 열린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지정과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대전지역 여·야 정치권이 지역인재 의무 채용 확대 결정에 대해 논평과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민주당)은 17일 ‘지역인재 의무 채용 확대 결정 환영...혁신도시 추가 지정 차분히 준비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역인재 의무 채용 확대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민주당은 “대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문제 해소의 단초가 마련됐다”면서 “1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정부는 혁신도시 지정 전에 이전한 대전의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 채용 등의 근거를 국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은 13일 대전·세종·충남·충북도 등 4개 시‧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18일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지난 회의에서 협의된 공동의제 진행 상황 점검과 충청권 혁신도시 지정 그리고 일자리 관련 대책 등 지역 공동발전 과제 해결을 위해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이하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당 지도부와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7일 충북 청주에 이어 두 번째 협의를 진행하는 이날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는 지난 협의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0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김진호 논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도정 현안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2020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 공동대응 방안’ 논의를 거친 뒤 ▲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촉구 ▲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남도 귀속결정 촉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군의회 의장들은 ▲ KTX 천안아산 지하역 설치(천안) ▲ 국립충청국악